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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성숙한 반려동물 예절문화로 일컬어지고 있는 ‘노란리본 운동’ 캠페인을 제주대 수의과학연구소와 함께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운동은 반려견이 공격적인 경우 등 사람‘노란리본 단 개는 위험해요“ …제주 리본 달기 캠페인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숙한 반려동물 예절문화로 일컬어지고 있는 ‘노란리본 운동’ 캠페인을 제주대 수의과학연구소와 함께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운동은 반려견이 공격적인 경우 등 사람의 접근을 자제 시킬 필요가 있는 경우 노란 리본을 달거나 노란 스카프를 맨 개는 ‘만지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활용되는 반려동물 예절문화 캠페인이다. 도는 최근 공격적인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음에 따라 오는 16일과 17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주도민과 함께 하는 노란리본 운동’이라는 주제로 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노란손수건과 머그컵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 운동은 2012년 캐나다에서 ‘옐로우 도그 프로젝트(The Yellow Dog Project)’로 시작돼 해외 40여개 나라에서 전개되고 있다. 【제주=뉴시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