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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배틀로얄 열풍을 몰고 온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테라 IP를 활용해 만든 테라M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창사 이래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블루홀에서 또 다른 신작[리뷰]단순하다. 하지만 치열하다. 경쟁의 묘미 살린 미니골프킹
전세계에 배틀로얄 열풍을 몰고 온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테라 IP를 활용해 만든 테라M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창사 이래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블루홀에서 또 다른 신작을 선보였다. 블루홀의 자회사 중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블루홀 피닉스에서 개발한 미니골프킹이 그 주인공이다. 누적 다운로드 5400만을 기록한 볼링킹과 누적 다운로드 4200만명을 기록한 아처리킹 등 가볍게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블루홀의 모바일 사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블루홀 피닉스에서 선보인 게임인 만큼, 미니골프킹의 핵심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단순함을 기반으로 한 경쟁의 재미다. 처음 봤을 때는 너무 단순해서 금방 질릴 것 같은 인상이지만, 몇 번 플레이해보면 전세계 사람들과 경쟁하는 재미에 빠져 계속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골프는 아무래도 대중화된 스포츠라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간단히 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