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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9·PNS창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양희영은 23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디펜딩 챔피언’ 양희영, 혼다 LPGA 타일랜드 2R 공동 8위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9·PNS창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양희영은 23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양희영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8위를 마크했다. 미국의 제시카 코다는 이날 10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양희영은 1번홀(파5)부터 3번홀(파4)까지 연속해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0번홀(파5)과 11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양희영은 1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나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양희영은 15번홀(파4)과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코다에 이어서는 미국의 렉시 톰슨과 브리타니 린시컴이 12언더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