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공원, 공공기관, 백화점 등 이전부지에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백화점, 관공서 등이 있던 자리는 주변에 도심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고 대형공원 부지는 주거환경도 쾌적해 실수공원, 공공기관, 백화점 자리 신흥 주거지로 재탄생
공원, 공공기관, 백화점 등 이전부지에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백화점, 관공서 등이 있던 자리는 주변에 도심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고 대형공원 부지는 주거환경도 쾌적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소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이정표 역할까지 하는 곳도 있어 관심이 쏠린다. 작년 7월 포스코건설이 판교 한국식품연구원 이전부지에 공급한 ‘판교 더샵 퍼스트 파크(1223가구)’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서판교 인프라를 누리기 좋은 입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13.39대 1, 최고 4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고 계약도 4일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앞서 지난해 5월 구(舊) 안양경찰서 부지에서 분양한 ‘안양명학역 반도유보라 더 스마트’ 아파트 200가구도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옛 국립농산물품관리원 부지에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188가구가 분양해 계약 4일 만에 모두 팔렸다. 미세먼지로 인한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로 대형공원 안에 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