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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웨이버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어 매니 마차도(26·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어느 곳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될까. 양 리그의 강팀이 마차도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양키스-다저스 등, 트레이드 최대어 마차도 영입 후보
논 웨이버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어 매니 마차도(26·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어느 곳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될까. 양 리그의 강팀이 마차도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3일(한국시간) 마차도의 트레이드를 전망했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마차도와 관련해 최소 7건의 트레이드 제안을 받았다. MLB.com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를 꼽았다. 그리고 경쟁을 벌일 수 있는 팀으로 밀워키 브루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지목했다. 이외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카고 컵스도 짧게 언급됐다. 다저스는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되면서 강한 유격수가 필요해졌다. 마차도는 적격인 카드다. 시거 대신 유격수를 볼 수 있는 크리스 테일러는 마차도가 오면 포지션 이동을 하면 된다. 양키스만큼 팜이 탄탄하지는 않지만 내줄 유망주도 있다. MLB.com은 MLB 파이프라인 선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