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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프로젝터 시장은 가정 보다는 기업 시장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가정을 타겟으로 한 홈씨어터용 프로젝터 시장의 성장세가 도드라진다. 홈씨어터용 프로젝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리뷰] 화질 발군 4K UHD 프로젝터, 옵토마 SUHD66
과거의 프로젝터 시장은 가정 보다는 기업 시장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가정을 타겟으로 한 홈씨어터용 프로젝터 시장의 성장세가 도드라진다. 홈씨어터용 프로젝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화질이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의 풀HD급(1920 x 1080) 프로젝터 대비 4배 정교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4K UHD(3840 x 2160)급 프로젝터가 대세다. 다만, 4K UHD급 프로젝터라고 하여 모두 화질이 동일하지는 않다. 화면 전반의 표현력을 강화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 4K UHD 동영상을 60Hz로 구동할 수 있는 HDMI 2.0,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구분하는 능력을 높여 극장과 유사한 감각을 선사하는 높은 명암비 등의 조건을 갖춰야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프레임이 낮은 동영상의 움직임을 보정하는 부가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옵토마(Optoma)에서 최근 출시한 SUHD66 역시 위와 같은 조건을 두루 갖춘 제품 중 하나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