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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최대한 오래하고 싶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 2018 퓨처스 올스타 MVP 이호연(23·롯데)이 밝힌 소감이다. 남부(상무·롯데·KT·삼성·KIA·한화) 올스타는 13일 울산 문수야구퓨처스 올스타 MVP 이호연 “목표는 명예의 전당”
“야구를 최대한 오래하고 싶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 2018 퓨처스 올스타 MVP 이호연(23·롯데)이 밝힌 소감이다. 남부(상무·롯데·KT·삼성·KIA·한화) 올스타는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북부(경찰·고양·두산·화성·SK·LG) 올스타에 6-2 승리를 거뒀다. 남부 올스타는 2-2로 맞선 6회 1점, 7회 3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MVP는 이호연이 차지했다. 남부 올스타의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호연은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3-2로 앞선 7회, 2타점 적시타를 때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호연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퓨처스 올스타 MVP는 ‘성공 지름길’로 불린다. 2007년 초대 MVP는 채태인(당시 삼성)이 받았고, 이듬해에는 전준우(롯데)가 차지했다. 이어 2010년 김종호(당시 삼성), 2013년 정진호(당시 상무), 2015년 하주석(당시 상무) 등이 퓨처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