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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출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알렉산더 겜린(25)과 민유라(22) 선수가 팀 해체 위기에 놓였다. ‘유알네’(유라+알렉산더)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두 사민유라-겜린 팀 해체 위기… «파트너십 끝나» VS «겜린 나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출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알렉산더 겜린(25)과 민유라(22) 선수가 팀 해체 위기에 놓였다. ‘유알네’(유라+알렉산더)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두 사람은 일단 연습은 중단한 상태지만 팀 해체 여부를 놓고는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겜린은 18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민유라 선수가 3년 간의 파트너십을 끝내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며 팀이 해체됐다고 밝혔다. 겜린은 이어 "국제대회, 세계선수권, 올림픽에서 한국 국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