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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관문도시, 지식산업 혁신기지, 미래 녹색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 마곡지구는 2030 서울생활권계획의 서남권 광역중심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마곡지구는마곡지구 오피스텔 ‘매그넘793’ 홍보관 개관
동북아 관문도시, 지식산업 혁신기지, 미래 녹색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 마곡지구는 2030 서울생활권계획의 서남권 광역중심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마곡지구는 불과 2~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오피스텔 공급과잉 논란이 불거질 만큼 많이 들어서는 지역이었으나, 서울시에서 과잉공급을 우려해 용지 공급을 중단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현재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S-OIL 등 주요 대기업들이 지난해부터 입주를 시작하면서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어 지역 내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적 특성 때문에 최근에는 오피스텔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매그넘793’은 건축제한을 하기 이전에 토지를 매입해 이제는 마곡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이다. 오는 15일 홍보관을 여는 매그넘793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2층~10층, 108실)과 근린생활시설(1층 상가 10실)로 구성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