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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로 본 한반도와 ‘경제’로 본 한반도는 다르게 마련이다. 정치의 관점이라는 ‘외눈’으로 대북 정책을 수립해온 측면이 있다. 경제학자가 대북 정책의 주요한 의사 결정에 참여한 적“퍼포먼스 다급한 쪽은 ‘월급 사장’ 아닌 ‘오너’ 김정은”
‘정치’로 본 한반도와 ‘경제’로 본 한반도는 다르게 마련이다. 정치의 관점이라는 ‘외눈’으로 대북 정책을 수립해온 측면이 있다. 경제학자가 대북 정책의 주요한 의사 결정에 참여한 적이 없다. 경제의 관점을 추가해 ‘겹눈’으로 북한을 들여다보면 분석이 더욱 정치(精緻)할 수 있다. 정치학은 의사 결정을 하는 인간에 주목하는 반면 경제학은 사람은 안 바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