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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수퍼맨’ 브룩스 켑카(미국)에게 처음 방문한 제주는 ‘약속의 땅’이 될 전망이다. 시즌 첫 우승과 첫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기회를 잡아서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장타자에게 유리[민학수의 All That Golf] ‘필드의 수퍼맨’ 켑카에게 제주는 ‘약속의 땅’이 될까
‘필드의 수퍼맨’ 브룩스 켑카(미국)에게 처음 방문한 제주는 ‘약속의 땅’이 될 전망이다. 시즌 첫 우승과 첫 세계 랭킹 1위에 오를 기회를 잡아서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장타자에게 유리한 곳이다. 나에게도 우승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다. 20일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 3라운드. 켑카는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다. 공동 2위인 이안 폴터(잉글랜드), 스콧 피어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