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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메이저대회만 2승·상금 1위로 점프 ‘핫식스’ 이정은6(22·대방건설)이 마침내 상금순위 선두로 올라섰다. 21일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66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핫식스’ 이정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정상 등극
올 시즌 메이저대회만 2승·상금 1위로 점프 ‘핫식스’ 이정은6(22·대방건설)이 마침내 상금순위 선두로 올라섰다. 21일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66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올 시즌 KLPGA 투어 4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시즌 2승째이자 개인통산 6승째다. 최종라운드 까다로운 코스세팅을 72타 이븐파로 막는 등 합계 합계 15언더파 총 273타로 대회를 끝냈다. 지난 시즌 4승을 했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었던 이정은은 한화클래식에 이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전인지 이후 3년 만에 한 시즌에 복수의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정은은 이번 대회 우승상금으로 2억원을 챙겨 시즌 상금 9억5305만4780원으로 상금순위 4위에서 선두로 치고 나왔다. 2018시즌 총 28개 대회가 벌어지는 KLPGA 투어는 SK네트웍스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ADT캡스 챔피언십 등 이제 2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