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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상권이 심상치 않다. 배곧신도시·목감지구·은계지구·장현지구 개발 가속화로 유입인구가 늘어나고 교통망이 확충되며 일대 상권이 주목받고 있어서다. 현재 시흥시의 택지지구 및 신도꾸준한 인구 유입… 시흥시 상권 들썩
시흥시 상권이 심상치 않다. 배곧신도시·목감지구·은계지구·장현지구 개발 가속화로 유입인구가 늘어나고 교통망이 확충되며 일대 상권이 주목받고 있어서다. 현재 시흥시의 택지지구 및 신도시는 개발 마무리 단계다. 올해 소사원시선 개통을 마쳤고 2023년에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진다. 특히 시흥시의 중심도시인 장현지구는 시흥시청과 관공서가 있는 행정중심지역으로 앞으로 교통 요지가 될 전망이다. 분양을 마친 아파트의 입주도 시작됐다. 입주가 완료되면 시흥 장현지구 4만8250명, 배곧신도시 5만6000명, 은계지구 3만4432명, 목감지구 3만1250명, 광명역세권 2만7042명 등 19만 여명이 거주하게 된다. 또한 인근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물론 매화일반산업단지까지 조성되면 기업체 종사자만 11만명으로 예상돼 시흥시에 더욱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상권도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우선 제일건설㈜과 HMG는 10월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 상업시설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