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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가성비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포코폰 F1(POCOPHONE F1)’을 다음달 국내에 출시한다. 샤오미는 지난 7월 ‘홍미노트5(Redmi note 5)’를 공가성비 앞세운 샤오미 ‘포코폰’, 내달 국내 출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가성비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포코폰 F1(POCOPHONE F1)’을 다음달 국내에 출시한다. 샤오미는 지난 7월 ‘홍미노트5(Redmi note 5)’를 공식 출시한데 이어 올해만 두 번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지모비코리아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코폰 F1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코는 스페인어로 ‘조금’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샤오미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포코폰 F1은 포코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이다. 포코폰 F1은 인도 시장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켰다. 이 제품은 인도에서 출시 5분 만에 약 300억원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같은 돌풍에 힘입어 유럽 시장에도 진출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구매대행을 진행해주는 업체도 생겼다. 포코폰 F1이 인기의 비결은 ‘가성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