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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김동연-장하성 ‘경제 투톱’의 동시 경질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후속조치를 위한 실무회담 불참을 선언했다한국-바른, 여야정협의체 실무회동 불참…민주 “복귀하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김동연-장하성 ‘경제 투톱’의 동시 경질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후속조치를 위한 실무회담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와의 첫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첫 회의에서 12개 합의사항이라는 성과물이 나온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후속조치를 위한 실무회담 불참을 선언하면서 ‘협치’ 행보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당초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3시 여야정 상설협의체 합의문 이행 추진을 위한 3당 실무회동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불참 선언으로 회동이 불발됐다. 윤재옥 자유한국당, 유의동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일 여야정 상설협의체 회의에서 야당 원내대표들은 대통령께 경제정책 방향 조정, 경제사령탑 인사에 대해 고언을 드렸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 대해서도 청문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