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승리에도 활짝 웃지 못했다.흥국생명은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8, 25-23, 25-20)박미희 감독 «집중력 떨어지는 부분, 다시 강하게 얘기할 것»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승리에도 활짝 웃지 못했다.흥국생명은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8, 25-23,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4승3패(승점 12점)로 도로공사를 제치고 3위가 됐다. 반면 현대건설은 8연패에 빠졌다. 톰시아가 22득점, 이재영이 15득점으로 활약했다.그러나 박 감독은 만족하지 못했다. 2~3세트에서 승기를 굳힐 수 있는 상황에서 추격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박 감독은 경기 후 "상대 상황이 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