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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어머니가 선물한 묵주반지를 애장품으로 꼽을 만큼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산 신선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세례명은 ‘하느님을 공경하는 이’라는 뜻교황이 ‘김일성교’ 믿는 북한 방문할까
문재인 대통령은 어머니가 선물한 묵주반지를 애장품으로 꼽을 만큼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산 신선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세례명은 ‘하느님을 공경하는 이’라는 뜻의 티모테오다. 문 대통령 중개(仲介)로 가톨릭 교황 방북이 추진된다.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때 문 대통령이 교황 방북을 제안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교황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