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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썰매 사상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한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2019시즌 첫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아이언맨’ 윤성빈, 평창올림픽 후 첫 월드컵서 동메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썰매 사상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한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2019시즌 첫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은 8일(한국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2018~2019 IBSF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2초40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평창올림픽에서 윤성빈에 이어 은메달을 딴 니키타 트레구보프(23·러시아)가 1·2차 시기 합계 1분41초8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윤성빈의 라이벌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가 1·2차 시기 합계 1분42초24로 은메달을 가져갔다. 2017~2018시즌 월드컵·세계 랭킹 1위이자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은 세계 랭킹 1위를 상징하는 노란 조끼를 입고 레이스에 나섰다. 1차 시기에서 스타트 기록 4초64로 출발한 윤성빈은 51초22로 결승선을 통과, 4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2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