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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박항서 매직'이 아시안컵에서도 통했다. 절체절명의 11m 룰렛,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당반람의 폭풍 선방, 미드필더 티엔중의 마지막 슈팅이 골망으로 빨려들[베트남 요르단]亞컵 8강,또 박항서 매직! 잠못드는 일요일밤, 베트남이 불타올랐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박항서 매직'이 아시안컵에서도 통했다. 절체절명의 11m 룰렛,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당반람의 폭풍 선방, 미드필더 티엔중의 마지막 슈팅이 골망으로 빨려들며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8강행을 확정한 직후 베트남 전역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0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9년 UAE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혈투 120분의 승부를 1대1로 마친 뒤 승부차기(4대2승)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23세 이하 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