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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반대하며 원전 산업을 되살려야 한다는 국민 청원이 한 달여 만에 33만명을 넘어섰다.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지난달 13일부[사설] '탈원전 멈추라' 국민 호소 끝까지 깔아뭉개나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반대하며 원전 산업을 되살려야 한다는 국민 청원이 한 달여 만에 33만명을 넘어섰다.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지난달 13일부터 서명 운동으로 모은 33만6768명의 국민 청원서를 21일 청와대에 전달했다. 여기엔 원자력계와 신한울 3·4호기가 들어설 울진군, 원전 전공 대학생, 시민단체, 국회의원 등과 «안전은 우리가 지킬 테니 탈원전을 재고해달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손 편지를 쓴 원자력마이스터고 학생 170여명도 포함됐다.이들은 정부 탈원전 정책을 '어리석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