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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미 운명을 달리했지만, 톰클랜시 만큼 한 작가의 소설이 게임으로 개발된 경우도 드물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작품이 그의 이름을 빌린 대필작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레[리뷰] 1편의 실패를 속편에서 제대로 보완하다 '디비전2'
지금은 이미 운명을 달리했지만, 톰클랜시 만큼 한 작가의 소설이 게임으로 개발된 경우도 드물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작품이 그의 이름을 빌린 대필작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레인보우 식스부터 고스트 리콘, 스플린터 셀, H.A.W.X(혹스)까지 수 많은 게임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 타이틀에는 앞에 '톰클랜시'라는 타이틀이 붙는데, 이번에 소개할 '톰클랜시의 더 디비전2'(이하 디비전2) 역시 이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지난 2016년 3월에 출시된 디비전의 후속작인 디비전2는 장점과 단점이 뒤섞인 전작의 콘텐츠를 보완하고, 더 다양해진 멀티플레이 시스템과 TPS와 RPG를 조합한 색다른 밀리터리 파밍 요소를 극대화시키는 등 많은 논란이 있었던 1편의 요소를 개선한 것이 특징. 사실 전작이 아직 서비스되고 있고, 패치를 통해 점차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디비전2의 출시 소식이 들려왔을 때 많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