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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3리그가 개막한다. 지난해 우승팀 경주시민축구단을 포함해 총 12팀이 참가하는 K3리그 어드밴스는 23일, 신생팀 울산시민축구단을 비롯해 총 8팀이 참가하는 K3리그 베이직은 24일부터 레이스2019 K3 23일 개막…경주시민축구단 V4 도전
2019 K3리그가 개막한다. 지난해 우승팀 경주시민축구단을 포함해 총 12팀이 참가하는 K3리그 어드밴스는 23일, 신생팀 울산시민축구단을 비롯해 총 8팀이 참가하는 K3리그 베이직은 24일부터 레이스를 시작한다. K3리그 어드밴스에서는 경주시민축구단과 이천시민축구단의 개막전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두 팀은 지난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격돌했다. 당시 결승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차전에서 경주시민축구단이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경주시민축구단은 2010, 2011, 2018년 등 3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도 자타공인 강호 포천시민축구단과 K3리그 베이직에서 올해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한 충주시민축구단의 경기,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청주FC와 다크호스 시흥시민축구단의 맞대결 등 흥미로운 매치업이 가득하다. K3리그 베이직에서는 신생팀 울산시민축구단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 울산대 코치였던 윤균상 감독을 주축으로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며 K3리그 무대 입성을 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