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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이후 처음 갖는 볼리비아와의 A매치에 선발 출격한다. 부상에서 돌아온 권창훈(디종)은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밟는다. 파울루 벤손흥민·권창훈 볼리비아전 선발…이강인은 교체명단
손흥민(토트넘)이 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이후 처음 갖는 볼리비아와의 A매치에 선발 출격한다. 부상에서 돌아온 권창훈(디종)은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밟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볼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손흥민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최전방을 이루는 4-1-3-2 전술을 꺼냈다. 2선에서는 나상호(FC도쿄), 권창훈, 황인범(밴쿠버)이 지원한다. 권창훈은 1년 만에 A매치에 나선다. 마지막 A매치 출전은 지난해 3월27일 폴란드전이다. 권창훈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엔트리 승선이 유력했지만 대회 직전인 지난해 5월20일 앙제와의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오른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어 낙마했다. 주세종(아산)이 미드필더와 수비라인을 잇고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홍철(수원), 권경원(톈진),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문환(부산)이 선다.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낀다. 첫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