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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4월 수시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오 총장의 재산은4월 공직자 재산공개…서울대 오세정 총장, 44억원으로 1위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4월 수시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오 총장의 재산은 44억1900만원으로 전체 대상자 68명 중 가장 많았다. 오 총장은 서울 강남구 아파트 18억7100만원, 예금 16억5400만원, 토지 8억7900만원 등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최병호 전(前) 부산대 교육부총장이 37억7700만원으로 2위, 천세창 특허청 차장이 27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퇴직 공직자 중에서는 김현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50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보좌관의 재산 내역은 서울 강남구 아파트 10억4800만원, 양천구 복합건물 4억2900만원, 예금 35억4600만원 등이었다. 이어 이상훈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40억3600만원, 이선희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이 38억76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성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재산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