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이사를 처음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과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출신이거나 그 후신 격인 현 사업지檢,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첫 소환…'이재용 최측근' 정현호 사장 소환도 초읽기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이사를 처음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과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출신이거나 그 후신 격인 현 사업지원TF에 속한 삼성전자 부사장들도 수차례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19일 오후 김 대표를 불러 삼성바이오 회계 관련 증거를 인멸하는 과정에서 삼성그룹 차원의 지시와 개입이 있었는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김 대표 사무실과 정현호 삼성전자 사장(사업지원TF 팀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지 사흘 만이다.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