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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3X3 농구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5, 26일 이틀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 특설코트에서 ‘2019 WKBL 3X3 TRI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하남에서 3X3를? 트리플잼 개최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3X3 농구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5, 26일 이틀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 특설코트에서 ‘2019 WKBL 3X3 TRIPLE JAM’ 1차 대회를 개최한다. 트리플잼 행사는 WKBL의 오프 시즌 주요 행사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2017년 한강시민공원에서 1회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고양 스타필드에서 펼쳐진 바 있다.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이벤트인 트리플잼은 현역 여자농구 선수들이 3X3 경기에 나서 농구 팬들에게 여자농구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구 팬들의 좋은 호응이 이어지면서 WKBL은 이를 확대했다. 트리플잼은 5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9월 5차 대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차 대회에는 WKBL 6개 구단과 여자프로농구 은퇴 선수들로 구성된 3개 팀 등, 총 9개 팀이 참가해 경쟁에 나선다. 3개 팀 3개 조로 구분되며 예선 조별 리그를 거쳐 각 조별 상위 2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