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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이 버디를 쓸어담으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 선두로 나섰다. 이수민은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7260야드)에서 열린이수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 ‘껑충’
이수민이 버디를 쓸어담으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 선두로 나섰다. 이수민은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7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더해 7타를 줄였다. 전날 2언더파 70타를 친 이수민은 이날 맹타 덕에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처음이지만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나름 잘 맞는다”면서 “1라운드 때 스코어가 좋아 이번 대회 스타트가 좋았다. 그래서 오늘도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 같다. 티샷은 약간 불안했지만 아이언샷과 퍼트가 괜찮았다”고 했다. 2015년 코리안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프로에서 거둔 2승과 아마추어 신분으로 거둔 1승을 더해 통산 3승을 보유한 이수민은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동하다가 이번 시즌 돌아왔다. 올해 페이스가 좋다. 군산CC 전북오픈 공동 3위,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공동 2위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