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 5G와 e스포츠, 대통령 해외순방서 민간 외교관 활약 고종 전화기 만든 에릭슨社서 행사 ‘서머너즈 워’로 e스포츠 친선전 문 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첫 관전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5G[비즈 프리즘] 스톡홀름-광화문 영상연결…5G 기술력 과시
■ 5G와 e스포츠, 대통령 해외순방서 민간 외교관 활약 고종 전화기 만든 에릭슨社서 행사 ‘서머너즈 워’로 e스포츠 친선전 문 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첫 관전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5G와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e스포츠,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인프라가 세계 무대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동통신기업과 게임 및 e스포츠 업계는 14일 북유럽 국빈 순방국인 스웨덴 스톡홀름의 에릭슨 스튜디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이 최초로 상용화한 5G 이동통신 기술을 시연했다. 또한 두 나라 선수들이 나서 e스포츠 친선전도 진행했다. 대한제국 시절 고종 황제가 사용했던 교환기와 전화기가 에릭슨사의 제품이었다는 점에서 이날 기술 시연은 의미가 남달랐다. KT는 5G를 이용해 한국과 스웨덴을 영상으로 연결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상공을 비행하는 ‘5G 스카이십’이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이 5G 네트워크와 국제회선을 통해 실시간 에릭슨 스튜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