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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아홉수에 시달리는 미 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닷새를 쉬고 29일(한국 시각) 다시 10승에 도전한다. 등판 장소는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다.MLB닷컴 켄 거닉, 오류현진,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아홉수 넘을까
지독한 아홉수에 시달리는 미 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닷새를 쉬고 29일(한국 시각) 다시 10승에 도전한다. 등판 장소는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다.MLB닷컴 켄 거닉,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등 다저스 담당 기자들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로스 스트리플링이 26일, 토니 곤솔린이 27일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해당 등판 순서대로라면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치르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는 뷸러(28일), 류현진(29일), 마에다(3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