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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초과학분야 30·40대 젊은 연구자 11명을 선정해 7~9년간 해마다 8~20억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5일 기초연구사업인 ‘리더연구’와 ‘선도연구센터’의 2019년 신규 연구자 11기초과학 젊은 ‘리더’ 연구자 키운다…5명에 9년간 연간 최대 15억 지원
정부가 기초과학분야 30·40대 젊은 연구자 11명을 선정해 7~9년간 해마다 8~20억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5일 기초연구사업인 ‘리더연구’와 ‘선도연구센터’의 2019년 신규 연구자 11명을 선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리더연구(개인연구)는 개인단위 연구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발전시킬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마다 연구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연구자는 9년간 연간 평균 8~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도연구센터(집단연구)는 연구 인력을 학문분야별 특성에 맞게 집중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집단으로 성장·견인하는 사업으로 7년간 연간 평균 14~20억원의 연구비를 받을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기초연구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지원으로 연구자 주도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 지원을 통해 국내 과학기술역량과 국가경쟁력 강화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리더연구 선정자는 Δ공학 분야 손훈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설및환경공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