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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배틀로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이번 여름에 승부수를 던졌다. 포트나이트, 에이펙스 레전드 등 경쟁작들의 도전과 해외 몇몇 국가에에란겔 리마스터에 세계대회까지. 분위기 반전 노리는 배틀그라운드
전세계 배틀로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이번 여름에 승부수를 던졌다. 포트나이트, 에이펙스 레전드 등 경쟁작들의 도전과 해외 몇몇 국가에서 터지고 있는 폭력성 논란 등 여러가지 문제가 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상황인 만큼, 이용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대형 이벤트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여름을 위해 준비한 무기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국민맵 에란겔의 변신이다. 그동안 미라마, 사녹, 비켄디 등 신규 맵을 연이어 선보였으나, 출시 초기와 다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맵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었다. 이에 배틀그라운드를 즐긴 모든 이들에게 익숙한 에란겔 맵의 리마스터를 통해 그동안 발전한 기술력을 과시하고, 출시 초기의 추억을 되살려 다른 게임으로 떠나간 이들을 복귀시키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리마스터된 에란겔은 새로운 건물 디자인과 더 사실적으로 변한 풍경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