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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Deep Learning) 어플리케이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오에스원(OS1·대표 송창근)’은 인공지능(AI)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농산물 자동 선별기’를 개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스타트업 오에스원, 딥러닝 기반 ‘농산물 자동 선별기’ 개발한다
딥러닝(Deep Learning) 어플리케이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오에스원(OS1·대표 송창근)’은 인공지능(AI)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농산물 자동 선별기’를 개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오에스원에 따르면 개발 중인 농산물 자동 선별기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과일, 야채 등 농산물의 종류와 품질을 인식해 자동으로 분류해 주는 기능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모양과 색깔, 크기에 따라 다양한 등급으로 선별하는 것은 물론, 농산물에 생긴 흠집과 멍 등을 감지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을 자동으로 골라낸다. 업체에 따르면, 농산물 자동 선별기는 직관적 디자인을 통해 쉬운 조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다. 선별 작업 중 손상되는 농산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카메라에 상품이 인식되는 순간 즉시 선별과정을 끝내 제품손상 위험을 줄인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 등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해 기존 고가의 선별기 비용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