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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간판 타자 최정(32)이 역대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 최정은 20일까지 개인 통산 997득점을 기록해 KBO리그 역대 15번째 1000득점 달성에 3점만을 남겼다. 이미 개인SK 최정, 역대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달성 눈앞
SK 와이번스의 간판 타자 최정(32)이 역대 최연소 1000타점-1000득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 최정은 20일까지 개인 통산 997득점을 기록해 KBO리그 역대 15번째 1000득점 달성에 3점만을 남겼다. 이미 개인 통산 1000타점을 넘어 1069타점을 기록 중이 최정은 1000득점을 채우면 역대 최연소로 1000타점과 1000득점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가 된다. 한화 이글스의 장종훈이 보유하고 있는 최연소 기록인 34세6개월4일을 약 2년 정도 앞당기게 될 전망이다. 2005년 SK에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를 밟은 최정은 같은 해 5월21일 문학 현대전에서 프로 데뷔 첫 득점을 올렸고, 2013년 7월2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개인 통산 500득점을 달성했다. 최정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은 2016년 기록한 106득점이다.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4점으로, 6차례 기록했다. 2017년 4월8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도 4득점을 올렸는데 당시 최정은 KBO리그 한 경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