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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SK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SK는 79승 1무 40패가 돼문승원 9승·하재훈 구단 최다 세이브…SK, KIA 꺾고 5연승
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SK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SK는 79승 1무 40패가 돼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6연패 수렁에 빠진 KIA는 49승 2무 67패로 7위에 머무르며 8위 삼성 라이온즈(48승1무66패)에 승차없이 추격을 당했다. SK 선발 문승원은 7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9승(6패)을 얻었다.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이다. 마지막 1이닝을 막은 하재훈은 2실점했으나 승리를 지키며 31세이브(5승3패)를 올려 SK 구단 한 시즌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정은 3회말 무사 1루에서 좌익수 뒤로 떨어지는 2루타를 뽑아내며 역대 24번째 개인 통산 300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KIA 선발 김기훈은 4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5패(2승)를 안았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