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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번개 떨어지면서 파편에 부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도중 6명의 갤러리가 낙뢰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25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파70)에서 열[민학수의 All That Golf]PGA 경기 도중 낙뢰로 6명 부상… 투어 챔피언십 순연
소나무에 번개 떨어지면서 파편에 부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도중 6명의 갤러리가 낙뢰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25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파70)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다. PGA 투어에 따르면 이날 대회장에는 2번의 번개가 쳤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17분에 경기위원회는 악천후가 예상된다며 경기 중단 사이렌을 울렸다. 그로부터 약 30분 후인 4시45분 번개가 쳤다. 그 중 하나가 16번 홀 티잉 구역 근처에 있던 커다란 소나무를 때렸고, 나무 파편에 6명이 다쳤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