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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최저타수 및 최고 그린 적중률 기록을 노리고 있다. 고진영은 17일 중국 상하이의 치종 가소렌스탐 쫓는 고진영…LPGA 역대 최저타수·최고 그린적중률 노린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최저타수 및 최고 그린 적중률 기록을 노리고 있다. 고진영은 17일 중국 상하이의 치종 가든 골프 클럽(파72·6691야드)에서 열리는 뷰익 LPGA 상하이 대회에 출전해 시즌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메이저대회 2승을 비롯해 4승을 휩쓴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114홀 연속 노보기라는 남녀 골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9시즌 종료까지 단 4개 대회를 남겨뒀지만 고진영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진영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역대 최저타수 및 최고 그린 적중률에 도전하고 있다. 소렌스탐은 11승을 올렸던 2002년 68.697타, 그린적중률 79.7%로 이 부문 역대 1위 기록을 갖고 있다. 고진영은 현재까지 68.851타를 기록 중이다. 이는 이미 역대 2번째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이다. 앞으로 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