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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조선]«한류가 일본에 정착한 지 15년. 드라마, K팝(K-POP)으로 이어진 물결이 지금 문학에 도달했다.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문학이 속속 일본어로 번역돼 인기를페미니즘이 끌고 BTS가 밀고…“한류 된 한국문학”
[이코노미조선]«한류가 일본에 정착한 지 15년. 드라마, K팝(K-POP)으로 이어진 물결이 지금 문학에 도달했다.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문학이 속속 일본어로 번역돼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9월 11일 교토 도시샤대학에서 열린 ‘82년생 김지영’의 저자 조남주 작가의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명이 참석했다. 아사히신문은 «도쿄나 규슈에서 왔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발행된 ‘82년생 김지영’은 출판한 지 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