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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에도 자유한국당이 장외 집회를 이어간다. 자유한국당은 조 전 장관 사퇴 이후 첫 주말인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나라 ‘정상’으로 돌려놓자”…한국당, 조국 사퇴 후 첫 집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에도 자유한국당이 장외 집회를 이어간다. 자유한국당은 조 전 장관 사퇴 이후 첫 주말인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는 ‘국민의 명령! 국정 대전환 촉구 국민 보고대회’를 진행한다. 한국당은 이번 집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외교·안보 등 실패를 바로 잡는 것을 목표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 대전환을 촉구할 예정이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직자 등이 참석하며, 집회 후 참석자들은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행진을 할 계획이다. 황교안 대표는 집회 전날인 18일 “조국 사태 동안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면 언제든지 대통령과도 직접 싸울 수 있다는 ‘적극 주권자의 힘’을 확인했다”라며 “문재인 정권을 보면서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 쟁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본이 바로 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