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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사랑하는 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야구축제 ‘2019 기장국제야구대축제’가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다. 엘리트 선수들제2회 기장국제야구대축제, 18일부터 2주간 열전 돌입
야구를 사랑하는 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야구축제 ‘2019 기장국제야구대축제’가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다. 엘리트 선수들은 물론 사회인 야구선수, 일반 야구팬들과 프로선수까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야구 메카’를 꿈꾸는 기장군(군수 오규석)과 스포츠동아(대표 이인철), ㈜오투에스앤엠(대표 이차호),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손잡고 진행한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2018년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사업’ 공모에 기장군(주관기관)과 스포츠동아·㈜오투에스앤엠(이상 협력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올해로 2회째를 맞게 됐다. ㈜오투에스앤엠은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의 소속사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풍림무약배 오투사회인야구리그를 운영 중인 야구 전문 기업이다.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총 2만5000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