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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하승진(34)이 시민과 구조대원들의 도움 속에 의식을 잃은 딸을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 치료한 사연을 전하고 감사 인사를 했다.하승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하승진, 딸 구해준 시민들에 감사 인사…«당신들은 영웅»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하승진(34)이 시민과 구조대원들의 도움 속에 의식을 잃은 딸을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 치료한 사연을 전하고 감사 인사를 했다.하승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저희 딸의 생명을 구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며 장문의 글과 딸 지해 양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하승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아내, 아이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 쪽으로 나들이를 갔다. 이동하던 중 서울양양고속도로 가평휴게소를 500m 정도 남기고 딸 지해 양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급히 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