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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새해 첫 골과 토트넘의 새해 리그 첫 승이 모두 다음으로 미뤄졌다. 토트넘은 18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하트퍼드셔주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9~손흥민 새해 첫 골은 다음에…토트넘은 왓포드와 무승부
손흥민(토트넘)의 새해 첫 골과 토트넘의 새해 리그 첫 승이 모두 다음으로 미뤄졌다. 토트넘은 18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하트퍼드셔주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손흥민의 연속 무득점은 어느덧 7경기로 늘었다. 지난달 8일 번리전에서 75m 드리블 돌파가 가미된 원더골 이후 한 달 넘게 침묵했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몇 차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12월12일), 울버햄튼 원더러스(12월15일), 첼시(12월23일)전에서 골맛을 보는데 실패한 손흥민은 퇴장 징계 후 치른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두 경기와 지난 12일 리버풀전에 이어 왓포드전에서도 득점을 내지 않았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 등과 공격진을 형성했다. 전반 4분 만에 오른발 슛으로 감각을 조율한 손흥민은 가벼운 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