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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위 러브 라건아.'전주 KCC는 21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를 가진 뒤 라건아를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KCC는 이날 오리온에 대승하며 3연패에서도 탈출했다. 으'인종차별'상처받았던 라건아 «또 있었지만...따뜻한 팬이 더 많아»
[전주=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위 러브 라건아.'전주 KCC는 21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를 가진 뒤 라건아를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KCC는 이날 오리온에 대승하며 3연패에서도 탈출했다. 으레 홈경기 승리 뒤에는 이날 승리 수훈갑을 불러 소감을 들으며 홈팬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이날 수훈갑은 이정현과 라건아였다. 이정현은 22득점 8어시스트로, 라건아는 찰스 로그가 없는 가운데 더블더블(22득점 13리바운드) 맹활약했다.이정현의 인사 이후 라건아의 순서. 장내 전광판에는 '위 러브 건아'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라건아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