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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자신의 회고록에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내용보다 더 많은 폭로가 담겼다며 예정대로 다음달 출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볼턴 «트럼프 대북정책 실패는 필연…회고록 출간 희망»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자신의 회고록에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내용보다 더 많은 폭로가 담겼다며 예정대로 다음달 출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절차가 종료되고 나서 첫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17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턴 전 보좌관은 이날 오후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듀크대학에서 열린 특강에서 «지금까지의 관심은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탄핵 심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그건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이렇게 말했다.볼턴 전 보좌관은 "책에 담긴 내용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