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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손흥민(28·토트넘)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오른 팔 수술로 몇 주간 결장한다”고 발표했‘악’, 손흥민 오른팔 골절로 수술대 오른다
잘 나가던 손흥민(28·토트넘)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오른 팔 수술로 몇 주간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하루 전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EPL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2골을 몰아치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자신 커리어 첫 5경기 연속골과 함께 동양인 최초로 EPL 통산 50호 골(총 51골)까지 넘어서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 데서 터졌다.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전 내내 팔 통증을 호소했다. 통증을 안고 뛰었고, 검진 결과 골절로 나타나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구단 의료진은 수술 후 손흥민의 공백기를 함께하며 재활을 도울 예정이다.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드리블로 돌파하던 중 상대 수비수와 강하게 부딪치며 팔 부위를 다쳤다. 전반전이 끝난 뒤 의료진의 치료를 받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경기 뒤 현장 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