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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경기 고양을과 서울 중·성동을을 전략공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초선 정재호 의원(경기 고양을)은 두 번째 컷오프(공천 배제) 현역의원이 됐다민주 공관위, 경기 고양을-서울 중·성동을 전략공천지역 지정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경기 고양을과 서울 중·성동을을 전략공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초선 정재호 의원(경기 고양을)은 두 번째 컷오프(공천 배제) 현역의원이 됐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단수 후보자 선정지역 8곳 중 1곳에 포함돼, 이개호 의원은 현역의원 가운데 첫 단수 후보가 됐다. 이밖에도 공관위는 원내 7곳, 원회 11곳 등 총 18개 지역에 대한 경선을 추가로 결정했다. 당 공관위는 전날(18일) 오후 7시부터 5시간가량 지역구 총 44곳에 대한 심사를 거친 끝에 이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전략공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지역은 경기 고양을과 서울 중·성동을이다. 경기 고양을은 초선 정재호 의원의 지역구로, 정 의원은 신창현 의원(경기 의왕·과천)에 이어 두 번째 컷오프 현역의원이 됐다. 서울 중·성동을 지역구의 현역의원은 지상욱 미래통합당 의원이다. 경선 실시 추가 지역은 원내 7곳인 Δ서울 노원갑 Δ마포갑 Δ동작갑 Δ경기 안양·동안을 Δ용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