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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진과 영상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콘텐츠는 모두 의도한 '색(컬러)' 구현이 중요하다. 아무리 잘 만든 양질의 콘텐츠라도 표현되는 색이 어색하다면 몰입이 어렵기 때문. 예로 제작자는 파[리뷰] '4K 해상도'로 매력 살렸다, 벤큐 SW271 에이큐컬러
디지털 사진과 영상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콘텐츠는 모두 의도한 '색(컬러)' 구현이 중요하다. 아무리 잘 만든 양질의 콘텐츠라도 표현되는 색이 어색하다면 몰입이 어렵기 때문. 예로 제작자는 파란색을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실제로 그보다 밝거나 어둡게 표현된다면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 영상은 비교적 낫지만 판매를 위한 상업 사진이라면 색 표현이 더욱 중요하다. 콘텐츠 제작자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일부는 전문가용 모니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 모니터와 전문가용 모니터, 다 같은 모니터인데 차이가 있다고? 그렇다. 비슷해 보이지만 전문가용은 여러 기관이 정한 표준 색영역을 구현해 최대한 원하는 결과물을 이끌어내도록 돕는다. 사진가라면 어도비(Adobe) RGB와 sRGB 색영역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영상 분야라면 디지털 영화 색영역인 DCI-P3나 Rec.709 등을 만족해야 한다. 여러 색영역을 100% 혹은 그 이상 표현하기 위한 조율이 이뤄지다 보니까 일반 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