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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이던 해병대원이 바다에 빠트린 총기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던 동료 해병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병대 2사단은 2일 인천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동료가 잃어버린 총기동료 총 찾아주려다...해병대 원사 바다에 빠져 숨져
훈련 중이던 해병대원이 바다에 빠트린 총기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던 동료 해병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병대 2사단은 2일 인천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동료가 잃어버린 총기를 수색하던 A원사(45)가 실종된 지 4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 원사는 다른 3명의 수색팀원과 함께 B하사가 잃어버린 K-2 소총을 찾기 위해 수색을 벌이던 중 실종됐다. B하사는 이날 오전 이곳에서 고속단정을 옮겨 타는 훈련을 하던 중 소총을 바다에 빠트렸다. 해병대 관계자는 “A원사를 포함해 4명의 수색대원들은 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