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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신민철이 ‘부럽지’ 새 커플로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이 출연,‘부럽지’ 혜림♥신민철, 8년차 커플의 공개 연애…“후련한 마음”
혜림, 신민철이 ‘부럽지’ 새 커플로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이 출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8년차 만나고 있는 커플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첫 만남은 태권도 때문이었다고. 신민철은 “태권도 은사님이랑 혜림이의 아버지가 친분이 있어서 만나시는 날, 함께 만났다”고 했다. 혜림은 “딱 갔는데 인상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굳이 앞에 앉았다”며 웃었다. 신민철은 “귀엽고 아기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들 커플은 열애 기사가 나자 함께 봤다. 혜림은 “나 지금 꿈꾸고 있는 것 같다. 안 믿긴다”며 행복해 했다. 신민철은 얼떨떨해 하면서도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열애 기사가 나온지 10분 뒤 걸려온 전화.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예은은 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공개 연애 꽤 힘들 거다”라는 조언도 했다. 신민철은 웃으며 “우리 이제 진짜 공개 커플이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