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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1 데뷔골을 터뜨린 조규성(22·전북)은 환하게 웃지 못했다.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2대0«죄송합니다»..K리그1 데뷔골에도 웃지 못한 조규성[현장인터뷰]
[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1 데뷔골을 터뜨린 조규성(22·전북)은 환하게 웃지 못했다.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2대0 승리를 이끈 그는 후반 추가시간 파울로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다. 에드가와 뜬 공을 다투는 과정에서 한 발 늦게 다리를 뻗으면서 반칙을 범했다. 조규성은 "작년에도 안양(전 소속팀)에서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4대2로 이기는 상황에서 경기가 끝날 무렵 무례하게 플레이를 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습관적으로 그렇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