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잠실=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재일교포 3세로 북한 국적의 공격수 안병준(30·수원FC)이 3경기 연속골로 매서운 골행진을 펼쳤다. 멀티골을 터트린 안병준의 활약으로 수원FC는 개막전 역전패 후 2[K리그2 현장리뷰]'인민 날두' 안병준 멀티골+3경기 연속골 폭발 수원FC 2연승, 충남아산 5-0 대파
[잠실=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재일교포 3세로 북한 국적의 공격수 안병준(30·수원FC)이 3경기 연속골로 매서운 골행진을 펼쳤다. 멀티골을 터트린 안병준의 활약으로 수원FC는 개막전 역전패 후 2연승으로 부활했다. 수원FC는 24일 아산이순신운동장에서 벌어진 충남 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시즌 3라운드 원정 경기서 5대0 대승을 거뒀다. 전반 모재현과 마사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은 수원FC는 후반 1분과 6분 안병준의 연속골(시즌 3~4호)로 일찌감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안병준은 마사의 골도 도와 한경기서 2골-1도... Read more